김영배는 메타에서 실무를 하고 2018년 드로잉웍스를 설립했다. 갑자기 떠오르는 건축적 발상에 의존하기보다는 대지에 내재된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풍경을 만들어나가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2024년 <TSK Teaching Fellowship>의 수혜자로 선정되었고, 2025년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 엄덕문건축상>,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자연스레>가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에 출강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Youngbae Kim worked at METAA for ten years before founding DRWING WORKS in 2018. Rather than relying on sudden architectural inspirations, he adopts an approach that uncovers the inherent potential of a site and creates sustainable landscapes rooted in locality. He was selected as a recipient of the 2024 TSK Teaching Fellowship and received the 2025 Korean Institute of Architects Special Award <Eom Deok-mun Architecture Award> and the MCST's <Young Artist of the Year Award>. His published work includes <Naturally>. He currently teaches student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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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균은 2023년 드로잉웍스에 합류했다. 장소의 맥락과 시간성을 세밀하게 읽어내는 설계를 지향한다. 대형 빌딩 및 주거시설 설계를 다수 수행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무소의 건축적 방향을 안정감 있게 이끌고 있다.
Juyeon Lee, Office manager | 이주연